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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멘토 프로젝트(with 우사기)

먼저 청년 멘토 프로젝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겠다. 대학생활과 미래설계라는 과목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멘토와의 인터뷰을 한 뒤 내용을 블로그에 적는 활동이다.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우리 학교에는 [대학생활과 미래설계]라는 과목이 있는데, 신입생이면 무조건 들어야 하는 필수 과목이다. 올해 새로 생긴 활동으로 취지는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시간 상의 문제로 발표를 못하므로 발표 PPT의 내용을 여기에 옮겨 적겠다. Q1. 멘토는 누구인가? 나의 오랜 친구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만났던 것 같다. 같은 초등학교를 나오진 않았다. 지역 내 활동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같은 중고등학교를 나왔다. 같은 반을 했던 적은 거의 없었지만 붙임성이 좋은 친구여서 아직도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

카테고리 없음 2025.05.22

세 번째 PGDC

하하하! 벌써 세 번째 작성이다. 가장 최근에 했던 활동이다. 신나게 적어보겠다. 물론 가장 재밌었던 걸로.사소하지만 있으면 좋을 법안을 만들어보자. 벌써부터 재밌을 질문이다.유*원: 룸메이트가 마음에 안 들면 가위바위보를 통해 룸메이트를 바꿀 수 있게 하자! 이 친구는 참고로 룸메이트가 없다.고등학교때 룸메 이슈로 고통받는 친구들을 많이 봐왔다. 서로 룸메이트가 마음에 안 들면 바꾸는 게 정상 아닌가? 하지만 대한민국의 대부분 기숙사에서 룸메이트를 바꾸는 절차가 복잡하다. 잘 안 바꿔준다. 심지어 룸메를 정하는 것도 랜덤이라 한 번 룸메가 잘못 걸리면 한 학기 동안 고통받으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 법안이다. 홍*준: 길거리 담배를 금지하자! 매우. 매우. 매..

카테고리 없음 2025.04.24

두 번째 PGDC

연달아 쓰는 것 같은가? 기분 탓이 아니다. 어쨌든 이것은 과제이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다...보이지 않는 것들을 물성화해보라. 시간을 시계로 나타내거나 온도를 온도계로 나타낸 것처럼. 사실 이것도 아주 옛날에 한 활동이다. 그때의 나는 뭘 했을까? 기록을 아주 대충 해놨다. 이런. 인수인계가 완전히 잘못됐다. 남아 있는 것이라도 적어보겠다. 김*현: 호감도를 시각화한다. 나만 보이는 호감도인 셈이다. 칸트처럼 내가 하는 것을 모든 사람이 해도 괜찮은건가? 라고 묻는다면 내게만 보이는 호감도는 결국 모든 사람에게도 보일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 사람들이 서로의 호감도를 알 수 있으면 어떻게 될까? 일단 밖에 나가기 굉장히 곤란할 것이다. 사람은 첫인상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처음 봤을 때 외모로 ..

카테고리 없음 2025.04.24

첫 번째 PGDC

PGDC란 무엇인가? 나도 잘 모르겠다. 사실 처음 PGDC 활동을 했을 때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하지만 기록해야하기 때문에 기록한다. 이만큼 확실한 당위는 없을 것이다. 난 해야한다. 옛 기억을 최대한 되살려 보겠다.나의 강점과 약점을 적어보라. 이것으로 출발해 사회문제를 해결해 보라. 내 팀원은 경*헌씨와 김*오씨였다. 간단히 갑과 을로 하겠다. 나는 병이다. 하하.갑: 내 강점은 차분한 것이다. 차분해서 멘탈을 잘 잡는다. 약점은 낯을 가린다는 것이다. 빨리 친해지기 어렵다. 이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사회문제는 가짜뉴스가 있다. 처음 본 뉴스에 대해서도 낯을 가리며(?)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판단해 가짜 뉴스에 대한 정보를 걸러낼 수 있다. 음, 확실히 맞는 것 같다. ..

카테고리 없음 2025.04.24